지난 10.30~11.2까지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펠리체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여기저기 갈수가 없어서 지난 2월부터 계속 미뤘던 가족여행~ 코로나1단계로 하향되자마자 갔었습니다.

 

홍천 소노펠리체 실버스위트

 

소노펠리체 숙소에서 아래를 바라본 모습

 

 

 

소노펠리체 뷰~

 

저희4가족과 시아버지, 시어머니 두분 까지 6명이 갔는데 6명이 묵기에는 숙소가 괜찮았습니다. 시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호텔이나 펜션보다는 리조트가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뷰가 너무 멋졌습니다.

가능하면 높은층을 달라고 하시면 이렇게 멋진 뷰를 보실수 있습니다^^

 

 

 

소노펠리체 침실방

 

시부모님께서 쓰실 방도 아주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화장실이 붙어있는 방이라 편하게 쓰실수 있었고, 테라스가 거실과 연결이 되어있어 편하게 이동도 가능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매일 아침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경치가 좋아서 오랜만에 힐링했습니다.

 

 

소노펠리체 테라스

 

 

 

소노펠리체 실버스위트 거실

 

식탁도 6인용이라 앉기도 편했고 거실이 넓어 쉬기에 좋았습니다.

 

소노펠리체 식기세척기

 

주방에는 식기세척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행하는 동안 설걷이를 거의 하지 않아서 이 손이 오랫만에 호강했네요^^

소노펠리체는 식기세척기가 있는방과 세탁 건조기가 있는 방이 있다고 하니 여행가실일이 있으시면 원하는방으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밖은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잔디밭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작은 아이들이 즐겁게 맘놓고 뛰어 다녔고 밤에는 불빛이 예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작년에는 소노빌리지를 이용했었는데 소노빌리지는 정말 휴식을 위한곳이여서 주변에 놀만한게 없었어요. 하지만 소노펠리체에는 지하에 놀이시설과 편의점이 있어서 어디 가지않아도 편하게 아이들과 즐길수 있었습니다.

또한 셔틀버스가 소노문까지 운행이 되어서 소노문 지하에 있는 또다른 놀이시설(소노펠리체보다 놀이시설이 많아서 어디갈 필요가 없어요)과 카페테리아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어리다면 소노펠리체를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이곳에서 휴식과 가을의 낭만을 즐길수 있어서 힐링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오늘 일하러 왔는데 여독이 안풀려서 너무 피곤합니다요
~~^^

 

 

 

 

 

Posted by 친절한 정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