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티스토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같이 애드센스에 가입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갑자기 승인대란이라고 떴길래 당연히 나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만 오만한생각이였나봅니다. 보기좋게 미끄러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애드센스 신청결과 승인거부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도대체 그게 뭘까?

물어보고 싶어도 하단에 "구체적인 이유를 문의하실 경우 답변해 드리지 못할 수 있음" 이라고 써있어서 묻는건 포기했습니다. 그리고는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승인이 날수 있지?

 

[애드센스 프로그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클릭수 및 노출수

애드센스 전문가는 게시자와 광고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동화된 시스템과 직접적인 검토를 통해 Google 광고에 발생하는 클릭수와 노출수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합니다. 이는 인위적으로 증대된 클릭이나 노출 실적에 대해서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다음은 사이트에서 우수한 품질의 트래픽을 제공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 자신의 사이트에 게재된 Google 광고를 클릭하지 마세요.
  • 다른 사용자에게 Google 광고를 클릭하도록 요청해서는 안 됩니다.
  • 광고가 게재되는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합니다.
  • 사이트 홍보 방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 Google 애널리틱스를 사용합니다.

>> 위 사항은 뭐~~ 저랑은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광고가 게시되지도 않았고 유튜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음은?

2. 광고 구현

계정에서 생성된 광고 코드는 변경하거나 팝업, 소프트웨어 내부 또는 Google 모방 사이트와 같이 광고 게재위치 정책에 위배되는 곳에 배치해서는 안 됩니다.

  • 애드센스 코드를 변경하지 마세요.
    코드를 생성한 후에는 Google로부터 승인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어떤 이유에서든 코드의 일부를 변경하거나 광고의 레이아웃, 동작, 타겟팅 또는 게재 방식을 변경해서는 안 됩니다.
  • 팝업창을 표시하거나 소프트웨어를 자동 설치하지 마세요.
    Google은 사용자의 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원칙을 수립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oogle 광고를 게재하는 사이트에서 사용자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도록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게시자는 또한 자동으로 또는 팝업 메시지를 통해 사용자의 브라우저 홈페이지를 변경하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 Google 상표권 정책을 준수해야 합니다.
    Google 페이지를 프레임으로 표시하거나 Google 페이지를 모방하는 것은 Google의 브랜드 표시 사용 가이드라인에 의해 엄격하게 금지됩니다. 또한 게시자는 Google의 사전 동의 없이 Google 브랜드가 표시되는 Google 상표, 로고, 웹페이지, 스크린샷 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사용중지된 광고 또는 계정:

Google에서 게시자의 사이트 또는 계정에 대해 광고 게재를 중지하는 경우, 광고를 다시 게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알림 이메일을 주의 깊게 읽고 Google의 요청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게시자 계정에 관련된 사안으로 Google에서 연락할 경우를 대비하여 계정에 최신 이메일 주소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게시자는 애드센스팀에서 보낸 이메일 내용을 자세히 읽고 요청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여기서 적극적인 대응이란 애드센스팀에 회신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이트 문제에 대해 알림 메시지를 받은 경우 전체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애드센스 정책에 위배되는 사항이 없도록 관련된 모든 사이트와 페이지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살펴보니 2번에 "에드센스 코드를 변경하지 마세요" 라고 되있는데.. 저 한3번인가 변경했습니다.

이유는 계정이2개라고 해서 하나를 지우려고 하는데 안되서 다시신청해보고 또해보고..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다시 신청해보면 될까요? 흐흠... 우선은 제 티스토리의 컨텐츠들을 다시한번 살펴보고 수정을 한뒤 조급히 마음먹지 않고 블로그를 써나가야될것 같습니다.

나중엔 꼭 통과되길 바라며.. 조금더 겸손해지렵니다.^^

 

Posted by 친절한 정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