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인 무!!

오늘은 무의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저희 집은 김장을 했습니다.

김장하고난 뒤 무가 3개나 남아버렸지 뭡니까~~

무 보관법은  보통은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되는데 무를 오래먹으려고 냉동 보관하려고 용도에 맞게 잘랐습니다. 

 

 

< 무 냉동 보관법>

1. 무를 씻어서 껍질을 까고 씻어줍니다.

 

씻은무

2. 먼저 3등분을 합니다.

녹색부분은 조림할때, 중간부분은 국, 찌개용, 마지막부분은 채지나 무나물용입니다.

무 3등분하기

3. 용도에 맞게 자릅니다.

조림용

 

용도별로 자른 무.

4 이렇게 자른 무는 지퍼백에 담아놓습니다.

5. 필요할때마다 해동하지 않고 바로 요리에 투입합니다^^

 

너무 쉬운 방법이죠? ㅎㅎ 이렇게해서 내년 봄까지 싱싱한 무를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참 지퍼백에 담을때는 소분해서 담으면 편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다 담았었는데 붙어요.ㅠㅠ

그러니 소분해서 꼭 담아주세요~~

 

Posted by 친절한 정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이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이염은 그냥 방치해두면 안된다고 하죠? 저는 한달전쯤 심한 감기에 걸려서 계속 코가 막히고 귀가 먹먹하고 아무리 하품을 해도 귀가 뚤리지 않아서  코가 막혀서 그렇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곤 빨리 감기가 낫길 바랬죠. 근데 이걸 방치해서 그런지 계속 귀가 멍하고 한쪽귀가 아팠다가 삐~ 하는 이명도 생기고 머리가 울리기 까지 했습니다.

이거 큰일난건 아니겠지? 해서 어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한쪽귀 압력테스트가 잘 안나오고 귓속에 염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다행히 약잘 먹으면 나아진다고 하니 한시름 놓았죠.

아직 약을 먹은지 하루밖에 되지 않아서 귀가 먹먹하긴 하지만 아팠던거는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렇다면 중이염 증상은 어떤것이며 왜 생기는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이염



[출처: 중앙일보] 중이염 증상, 고름에 이명·어지럼증…심하면 청력 손실에 합병증까지?

중이염은 고막 안쪽에 중이강이라는 공간에 나타나는 염증을 말하며 특히 15세 이하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그 이유는 성인에 비해 귀와 코를 연결하는 길이 평평하고 짧고 굵어 코나 목의 염증이 귀로 쉽게 전달되는 신체구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삼출성 중이염
대부분 급성 중이염 이후 나타나며 이충만감,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있으며 감기가 코의 염증이 있어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화농성 중이염
삼출성, 급성 중이염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고막 안쪽에 화농된 고름이 가득 차있는 경우를 말하며 심한경우 고막이 찢어져 고름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만성 중이염
삼출, 화농성 중이염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않아 만성적으로 중이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심한 경우 안면마비, 심한 어지럼증, 청력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고막 안쪽에 염증으로 인해 귀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심함 경우는 고막이 찢어져 분비물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또한 어지럼증, 구토, 발열, 청력저하
이명, 이충만감, 안면 신경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중이염의 치료방법 및 예방방법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중이염이 의심이 된다면 이비인후과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 이후 약물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항생제, 진통 소염제와 같은 약물치료를 약 7일 정도 사용하여 처방을 합니다. 그렇게 해도 완치가 되지 않는다면 적절한 시기에 고막에 작은 구멍을 내 고막 안쪽에 고여 있는 염증, 즉 삼출액을 밖으로 흘어나오게 하여 제거하는 방법을 하게 됩니다.

중이염 예방법으로는
가장 좋은 것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이염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을 키우는 적절한 운동, 외출 후 손발을 씻어 청결 유지, 미지근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호흡기관쪽이 건조하지않도록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누구나 걸릴수  있는 중이염. 다들 미리 청결과 면역력 기르셔셔 건강한삶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Posted by 친절한 정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의 고민에 대해 좀 써볼까합니다.

우리 첫째 아이가 8살인데 아직도 까치발로 다닙니다.

그 이유는 어렸을때부터 뛰면 아랫층에 소음으로 분쟁이 생길것 같아서 아이에게 조심조심 다니라고 했던거였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계속 까치발로 다니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하루는 이제 까지발로 안다녀도돼.. 라고 말을 했는데 그게 고쳐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까치발로 걷는 이유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아래와 같은 칼럼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우리아이가 고쳐졌음하는 마음이네요...

 


 

정상적인 아이들도 걸음마 초기에는 종아리 근육이 긴장되어 까치발로 걷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종아리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대개 2세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발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는다.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2세가 지나서도 까치발로 걷는다. 이런 경우는 종아리 근육이 짧거나 단단하여 발목관절에서 발을 다리 쪽으로 압력을 가하여 당길 때 저항력을 느끼게 되고 정상보다 발목이 다리 쪽으로 덜 굴곡이 된다.
이런 아이들은 발을 똑바로 앞으로 향하고 걸으면 힘이 들기 때문에 발을 바깥쪽으로 벌리면서 팔자걸음으로 걷는 경우도 많다.


아이가 까치발로 걷게 되는 3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1. 습관적인 까치발이다.

습관적인 까치발은 아이를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아이 발을 다리 쪽으로 구부려 보면 발이 다리 앞쪽으로 20도 이상 쉽게 구부려진다. 이것은 아킬레스건 길이가 정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습관적인 까치발을 하는 아이는 근육의 발달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걷자 마자 발뒤꿈치를 들고 발끝으로 걷는 모습을 보인다.
이럴 때 부모의 잔소리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아이들은 부모의 잔소리로 인해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이런 아이에게는 발뒤꿈치를 먼저 지면에 닿는 시범을 보여 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올바르게 걸을 때 칭찬이나 격려를 통해 용기를 북돋아 주어 발바닥 전체로 걷게 하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

2. 종아리 근육이 선천적으로 팽팽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과거력을 살펴보았을 때 임신이나 출산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아이의 근육이나 신경에도 문제가 없다.
이런 아이들은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운동과 발 보조기를 사용하여 치료하면 대부분 호전된다. 발 보조기는 까치발로 인한 자세 이상과 보행 문제를 줄이기 위하여 발의 앞쪽 발바닥의 튀어나온 부위 후방 위치에 압력 억제용 바(bar)를 추가하여 제작한다. 압력 억제용 바(bar)는 발 앞부분의 압력을 줄여주고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이런 압력 억제용 바를 추가한 밑창을 적용한 신발이 특허를 받아 출시되기도 했을 만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3. 신경학적 원인 등으로 인해 종아리 근육에 경련성 마비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까치발로 걷게 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1.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자주 넘어진다.

2. 지면의 반발력으로부터 충격 흡수가 잘 안되어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3. 걸을 때 몸의 무게 중심이 상하로 많이 움직이면서 정상적인 아이보다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어 쉽게 피로를 호소할 수 밖에 없다.

4. 보다 나이가 많아지면 지속적으로 종아리 근육이 뭉치게 되며, (근육의 경련 현상)가 잘나고 아킬레스건이 붓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5. 종아리가 굵어지게 되어 보기에도 좋지 않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아이가 2~3세까지는 기질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까치발로 걸을 수도 있지만, 2~3세 이후에도 계속하여 까치발로 걷는다면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by 대한성장의학회

Posted by 친절한 정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아이의 감정의 그릇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감정 조절 문제는 어떻게 발생할까요?

  우리에게는 누구나 감정을 담는 그릇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릇에 물을 담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릇의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물을 담으면 그릇의 물은 당연히 넘쳐버리겠지요. 아이들도 부모와의 갈등, 학교 적응문제, 친구와의 갈등, 자존감의 저하, 성적에 대한 부담 등 다양한 스트레스로 감정적 부담이 갑자기 커지게 되면 아이들의 감정 그릇에 담을 수 있는 감정 정도를 벗어나 짜증이나 분노가 폭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릇에 물이 담기는 것을 잘 보면서 조금씩 넘치지 않게 덜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물이 넘치는 일은 없겠지요. 이처럼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부담이 되는 문제에 대해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게 되면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게 되므로 감정 그릇이 넘치지 않겠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짜증이나 분노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릇의 크기나 특징에 따라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이 달라지듯, 우리 아이의 감정 그릇의 크기나 특징에 따라 쉽게 화/짜증을 낼 수도 있습니다.

 

감정그릇 도식

2]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세요 (감정 코칭하기)

만약 깜깜한 동굴 입구에 서 있다면, 한 치 앞도 안 보이고 그 동굴이 얼마나 깊은지,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아주 무섭고 겁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동굴 속에 빛을 비추어 어디에 웅덩이가 있고, 박쥐가 몇 마리 있는지를 알게 되면 무서운 마음은 한결 사그라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화가 날 때 막연히 기분 나빠. 짜증 나.’라고만 생각하면 기분이 풀리지 않고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그러나 어떤 감정들이 쌓여 화가 되었는지 우리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면 화나는 마음이 한결 잦아들게 됩니다.

 

1.감정 구별하기

우선,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세요. 흔히 말하는 부정적 감정에는 사실 아주 다양한 종류의 감정이 포함됩니다. (, , 후회, 역겨움, 미움, 원망, 후회, 자책, 질투, 억울함, 비참함, 측은함, 무안함, 민망함, 허망함, 아쉬움 등)

자녀 : “아이, 정말 짜증 나.”

부모 : “왜 그렇게 짜증을 내니?” (X)

부모 : “동생이 밉고 속상해서 짜증이 나는구나.” (O)

2. 감정 표현하기

감정에 이름을 붙인 후, 자녀 스스로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줍니다.

부모 : 동생이 말도 없이 네 장난감을 갖고 놀아서 기분이 나빴나 보네. 어떤 마음이 들었니?”

자녀 : “내 장난감 갖고 놀지 말라고 했는데, 동생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나고 미웠어. 이전에 내가 엄청 좋아하는 장난감을 동생이 갖고 놀다가 망가뜨린 적이 있잖아. 또 그럴까 봐 걱정되는데, 엄마는 동생 편만 드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3. 감정 인정하기

다음으로, 아이의 말 속에 담긴 감정을 인정해 주어야 아이의 마음이 풀립니다. , ‘내가 네 입장이라도 그랬겠다. 런 상황에서 그런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해라는 이해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부모 : “그래. 네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허락도 없이 동생이 가져가서 무척 화가 났겠구나. 또 망가질까 봐 걱정도 되고. 전에도 그런 적이 있으니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지.”

4. 행동 조절하기

때에 따라서는 부모님께서 대안적 행동을 제시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욕설, 폭력 등의 문제행동에 대해서 단호히 제한을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 : “음엔 동생에게 내가 아끼는 장난감이니 조심해서 갖고 놀아라고 이야기해보는 게 어떨까? 둘 다 갖고 놀고 싶을 때는 시간을 정해서 번갈아 가면서 갖고 노는 것으로 하자. , 아무리 화가 나도 이번처럼 욕하거나 물건을 던져서는 안 돼.”

 

-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상 대화를 나눌 때, 자녀에게 화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잠깐하고 멈춘다.

길게 심호흡한다.

참자, 진정하자, 괜찮아라고 혼잣말을 한다.

거꾸로 셈을 하거나 구구단을 외운다.

즐거운 상상을 한다.

음악 듣기, 목욕하기, 스트레칭 등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본다.

태권도 등 몸을 쓸 수 있는 활동을 하거나 드럼, 장구 등의 타악기 연주를 한다.

-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은 성취 경험이 되며, 한 번 성공하면 점점 더 잘하게 됩니다.

 

- 자녀가 분노 폭발을 멈추지 못하고 길어진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자녀의 손목을 잡고 적당한 의자에 앉힌 후 화가 가라앉아 차분해질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소리를 지르지 말고 차분하게 네가 지금 소리 지르는 것을 스스로 멈추고 다시 차분해지면 좋겠구나. 그때까지만 엄마(아빠)는 너의 팔을 잡고 있을 거야.”라고 말한 뒤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 지긋이 자녀를 쳐다보며 기다려 줍니다.

자녀가 분노발작을 멈추면 바로 안아주고 방금 너 스스로 멈추었구나. 정말 잘했어. 다음번에는 더 쉽게 멈출 수 있을 거야라고 격려해 줍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분노를 가라앉히고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주의집중력이 낮고 충동적인 성향이 있거나, 불안, 우울 등의 정서적인 문제, 혹은 사고의 융통성이 낮은 문제 등이 있으면 감정적 부담을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약해서 쉽게 감정이 폭발하거나 심하면 감정 그릇이 깨져버릴 수도 있어요. 아이들의 외모가 저마다 다른 것처럼 감정 그릇의 특징도 다르답니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정도의 분노 폭발이 빈번하면 우리 아이의 감정 그릇을 이해하고 더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보세요.

 

 

 

 

 

 

 

 

Posted by 친절한 정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이 많이 흐리네요... 저는 맑은 하늘이 좋지만, 오늘은 혼자 있고 싶어서 그런지 이런 날도 좋습니다.

오늘은 코딩자격증 또는 코딩공부를 무료로 들을수 있는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 코딩에 관심이 많아 배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따는데 돈을 많이 들이면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는 초등 방과후에서 로봇을 가르치다가 코딩에도 관심이 많이있어 지도사 자격증을 여러곳에서 알아보고 땄는데 요즘은 자격증비만 내고 무료로 교육을 해주는 교육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곳을 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곳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인터넷 혼자 뒤지면서 찾고 공부해서 알려드리는 자료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코딩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자격증을 딸수 있도록 해주니 보시고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도전을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한국교육진흥협회

 

한국교육진흥협회

한교진, 국가지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식등록 민간자격증 발급협회, 전과정 무료수강

www.klsp.co.kr

저는 여기서 자격증을 땄어요. 인터넷으로 제가 시간 날때마다 볼수 있어서 좋았고, 만약 수강기간이 지나서 못듣게 되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수강기간을 늘려서 들을수 있도록 지원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번에 따긴했지만 게을러서 수강기간내에는 못따고 좀 지나서 땄어요^^ 저는 무엇보다 강의해주시는 분도 깔끔하게 강의하시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었습니다.  대신 자격증 비는 조금 사악합니다. 1급은 8만원이였습니다. 그래도 강의가 마음에 들어서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자격증 안따고 공부만 하실분들은 무료이니 추천드려요^^

 

코딩지도사외에 방과후지도사과정, 아동전문과과정, 심리상담과정,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커피과정등등 많이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pop디자인과정에 도전해 보려고해요^^

 

2. 한국자격평생교육원

 

한국자격평생교육원

한국자격평생교육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식등록, 장학지원 무료수강, 방과후 관련, 심리상담사, 전문화, 복지 과정 외 다수, 취업관련 유망자격증

llo.or.kr

여기서도 저는 코딩수업을 들었습니다. 관심이 많은 분야이니 여러 선생님께 듣고싶어서 들어봤습니다.

제가 자격증 땄던곳과는 다르게 이 수업에선 실제 학교에서 아이들과 할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설명을 해주셔서 여기도 수업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자격증이 또 필요한건 아니라 한자평에서는 수업만 들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GSEEK 지식

 

GSEEK -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외국어, 자격취득, 생활/취미, 부모교육, 청소년 등 제공

www.gseek.kr

이곳은 지식이라는 사이트인데 무료로 학습을 해주는 곳입니다.

저는 여기서 외국어 회화도 듣고 우리 아이들에게 써먹으려고 독서지도사 관련 학습도 들었습니다.

여기도 들을게 너무 많았습니다. 외국어, IT는 물론이고 자기개발, 자격증, 부모교육, 청소년교육등등 교육에 관한게 엄청 많습니다. 좋은사이트를 찾았다며 혼자 좋아했습니다.^^

 

우선 저는 3곳에서 모두 강의를 수강해봤는데 모두 나름 괜찮았습니다. 음.. 3번 지식사이트에서의 강의는 다들어본건 아니고 코딩과정은 강의해주시는분이 바쁜지 말이 너무 빨라서 강의듣는건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독서 지도관련 강의라던가 외국어 강의는 괜찮았습니다.

요즘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자료들도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들어가보셔서 강의듣고 지식과 교양도 쌓고 취미생활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길게 쓴것 같네요.

오늘은 이만 쓰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친절한 정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옷에 묻은 립스틱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제 우리 둘째따님이 제가 잠시 큰딸 숙제 봐주는동안 제 화장품을 얼굴에 발라 공주놀이를 했답니다..저에게 들킬까봐 옷소매로 입술을 쓱~~~ 닦았지뭐예요..얼굴엔 립스틱 번지고 옷은 띠리리~~~~

옷에 묻은 립스틱~

에고 엄마일거리 늘었구나!!!!! 딸래미 옷을 보는데 저걸 어찌지우지? 세탁기에 그냥 돌려?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곤 인터넷을 검색해봤죠.
몇가지 지우는 방법이 나오네요~~

1. 클린징 오일을 살살뭍혀 5분정도 방치후 문질러서 지운다..


2. 물파스를 바른다..

3. 주방세제를 묻혀 비빈후 물로 헹군다


저는 위 방법들중 3번을 택했어요..
왜냐면 바로 주방에 있어서 손에 잡히는걸 택했거든요~^^

먼저 립스틱 묻은 곳 물묻히기

주방세제 살짝 도포
쓱쓱 문지르기~~
물로헹구기


오~~ 실제로 사용해본결과 만족스러워요..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괜히 아까 당황했었네요.
주방세제가 기름때를 제거해줘서 이렇게 잘지워지는 거라고 합니다.
그렇담 클린징 오일도 괜찮은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나.
다음에도 이런일이 있음 다른방법도 써보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진 않았으면 하고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Posted by 친절한 정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위와 장이 약한데 이번 주말에서 위가 아파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위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폭풍 검색했습니다.

천기누설 프로그램에 소개된 

 

"소화가 잘 돼야 면역력이 산다 과일 건강 백서 "

가을제철과일인 사과 대추, 무화가가 좋다고 하니 보시고 위 건강 지키세요^^

천기누설 435회- 위 건강을 지켜줄 가을 제철과일

방치하면 병든다! 소화불량

위나 장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위험 신호가 소화불량 일 수 있다

소화기 악화가 면역력까지 떨어뜨렸다

소화는 면역력을 지켜주는 역할도 한다 위 장 간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위산은 분비해 음식을 분해하고 장은 영양소 흡수와 배출을 돕는다 간은 소화의 최전방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독소를 해독한다

소화기 건강을 챙길 방법 : 과일을 섭취하라

하루 500그램의 과일을 섭취하면 소화기 계의 암을 25% 감소 시킬수 있다고 한다

 

1. 위 건강을 지켜 줄 과일 : 사과

사과 1개의 식이섬유는 양배추 1개와 맞먹을 정도이다 팩틴이 풍부하여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위를 보호한다

사과는 언제 먹어도 좋다 아침에 먹으면 원활한 배변에 좋다 밤에 먹으면 숙면에 좋다 그러나 위장질환자는 사과 먹는 시간을 주의해야 한다 사과는 식후에 먹어야 한다 그래야 소화를 돕는다

사과를 껍질째 먹어야 한다

사과 설탕 :사과는 껍질째 얇게 썰어 건조기에 넣어 준다 당근을 씻어준다 당근도 얇게 썰어서 건조기에 넣고 준다

사과와 당근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70도에서 8시간 바짝 말린다 분쇄기에 넣고 함께 갈아준다

냉동보관했다가 각종 요리에 활용한다

무사과생채 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사과씨는 반드시 제거하고 사과는 하루에 2개 정도만 섭취한다

2. 장 건강을 지켜 줄 과일 : 무화과

무화과속 피신 성분이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선홍색으로 줄무늬가 있는 것 밑동에 별모양이 있는 것이 당도가 높다

무화과와 고구마를 같이 먹으면 좋다 무화과와 2개 생고구마(껍질째) 요구르트를 넣고 믹서에 갈아준다

무화과 를 말려서 섭취하면 좋다 생무화과나 말린 무화과를

말린 무화과졸임 : 말린 무화과에 간장 2 큰술 올리고당 1 물 200ml를 넣고 끓여준다

호박씨 땅을 넣어 졸여준다 조리시간은 5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

 

3. 간 건강을 지켜줄 과일 : 대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대추 속 싸이클릭AMP 성분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건강에 좋다고 한다

말린 대추는 항산화 물질이 2배 이상 높아 간건강에 좋다

대추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삼계탕속 대추는 먹어도 될까? 먹어도 된다 간의 대사 작용을 높여 간에 좋다

대추의 영양을 높여줄 손질 방법은 대추를 쪼개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대추를 통째로 끓이면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지 않는다

대추차를 끓일때 대추는 쪼개어 넣어야 한다

대추차 위의 하얀 거품은 잔류농약이 아니다 대추속 사포닌 때문이다 염증을 줄이고 간기능을 높이기 때문에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출처] 소화가 잘돼야 , 과일 건강 백서-천기누설 435회

 

Posted by 친절한 정쌤

집에 아아가 있다보니 옷에 자주 초콜렛이며 케챱, 음료수 등이 자주 묻어서 세탁시 힘들었어요.

그래서 ★얼룩제거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찾던중 '만물상' 이란 프로그램에서 「베이킹소다 지우개」 만드는 법을 보았어요. 

주방이나 의류에 묻은 얼룩을 쉽게 지워준다고 하니 한번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아 소개해요^^

 

 <만드는 법>

1. 베이킹소다 2컵을 볼에 넣는다.
2. 전분 1컵을 넣는다.
3. 물 1/2 컵을 넣고 섞어 준다.
4. 고무틀에 원하는 모양을 꾹꾹 눌러 넣어준다.


1. 베이킹소다 2컵을 볼에 넣는다.
2. 전분 1컵을 넣는다.
3. 물 1/2컵을 넣고 섞어 준다. 손으로 반죽을 해서 원하는 틀에 넣고 꾹꾹 눌러준다. 전분이 들어가 있어서 원하는 모양이 쉽게 잡힌다. (주의:물의 양은 반죽이 잘 뭉쳐지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 : 좀 더 딱딱한 것을 원한다면 틀에 넣은 '베소'지우개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아무 것도 덮지 말고 30초동안 돌려 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좀 더 딱딱한 질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효과 : 베이킹 소다 지우개는 천의 얼룩 제거를 비롯해, 악취제거, 탈취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신발 등 악취제거에도 좋고, 화장실에 두면 탈취효과도 있으며, 변기에 넣어두면 세정제 역할까지 하다고 하니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친절한 정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