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분수를 한꺼번에 배워볼수있는 동영상을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약 27분짜리 동영상이니 먼저 부모님께서 혹은 선생님께서 보시고 필요한 부분만 보여줘도 좋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 처음 배우는 '분수' 개념이 수포자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중요한 단원인것 같으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길 바랍니다^^
① 분수로 나타내어 보기 [05:00] ② 분수만큼은 얼마인지 알아보기(1) [03:51] ③ 분수만큼은 얼마인지 알아보기(2) [07:14] ④ 진분수와 가분수를 알아보기 [11:15] ⑤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 [15:42] ⑥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기 [20:41]
<네이버 어린이 지식백과에서는 분수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먼저 알아봅시다>
분수란 : 전체에 대한 일부분을 나타내는 수 예) 구운 피자 한 판이 있어. 식기 전에 빨리 8조각으로 똑같이 나눈 다음 얼만큼 먹고 나니 그중 3조각이 남았어. 남은 피자의 양은 전체를 8로 나눈 것 중 3조각이기 때문에 분모에는 전체를 나눈 조각 수를 써 주고, 분자에는 남은 조각수를 써 주면 돼. 다시 말해서 남은 피자의 양은 분수로
오늘 아이들과 분수를 공부했는데 [전체를 나눈 묶음수=분모, 부분의 수=분자]에 들어가는 것도 헷갈려해서 그림으로 그려가며 했네요.. 처음에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그림으로 묶어서 세는 방법이 좋은것 같고 그 뒤로는 그림을 그려보지 않아도 되도록 연습을 하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학습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감정을 담는 그릇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릇에 물을 담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릇의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물을 담으면 그릇의 물은 당연히 넘쳐버리겠지요. 아이들도 부모와의 갈등, 학교 적응문제, 친구와의 갈등, 자존감의 저하, 성적에 대한 부담 등 다양한 스트레스로 감정적 부담이 갑자기 커지게 되면 아이들의 감정 그릇에 담을 수 있는 감정 정도를 벗어나짜증이나 분노가 폭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릇에 물이 담기는 것을 잘보면서 조금씩 넘치지 않게 덜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물이 넘치는 일은 없겠지요. 이처럼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부담이 되는 문제에 대해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게 되면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게 되므로 감정 그릇이 넘치지 않겠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짜증이나 분노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릇의 크기나 특징에 따라 담을 수 있는 물의양이 달라지듯, 우리 아이의 감정 그릇의 크기나 특징에 따라쉽게 화/짜증을 낼 수도 있습니다.
감정그릇 도식
2]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세요 (감정 코칭하기)
만약 깜깜한 동굴 입구에 서 있다면, 한 치 앞도 안 보이고 그 동굴이 얼마나 깊은지,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아주 무섭고 겁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동굴 속에 빛을 비추어 어디에 웅덩이가 있고, 박쥐가 몇 마리 있는지를 알게 되면 무서운 마음은 한결 사그라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화가 날 때 막연히 ‘기분 나빠. 짜증 나.’라고만 생각하면 기분이 풀리지 않고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그러나 어떤 감정들이 쌓여 화가 되었는지 우리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면화나는 마음이 한결 잦아들게 됩니다.
1.감정 구별하기
우선,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세요.흔히 말하는 부정적 감정에는 사실 아주 다양한 종류의 감정이 포함됩니다. (예, 슬픔, 후회, 역겨움, 미움, 원망, 후회, 자책, 질투, 억울함, 비참함, 측은함, 무안함, 민망함, 허망함, 아쉬움 등)
자녀 : “아이, 정말 짜증 나.”
부모 : “왜 그렇게 짜증을 내니?” (X)
부모 : “동생이 밉고 속상해서 짜증이 나는구나.” (O)
2. 감정 표현하기
감정에 이름을 붙인 후, 자녀 스스로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줍니다.
부모 :“동생이 말도 없이 네 장난감을 갖고 놀아서 기분이 나빴나 보네. 어떤 마음이 들었니?”
자녀 : “내 장난감 갖고 놀지 말라고 했는데, 동생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나고 미웠어요. 이전에 내가 엄청 좋아하는 장난감을 동생이 갖고 놀다가 망가뜨린 적이 있잖아요. 또 그럴까 봐 걱정되는데, 엄마는 동생 편만 드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3. 감정 인정하기
다음으로, 아이의 말 속에 담긴 감정을 인정해 주어야 아이의 마음이 풀립니다. 즉, ‘내가 네 입장이라도 그랬겠다. 그런 상황에서 그런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해’라는 이해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부모 : “그래. 네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허락도 없이 동생이 가져가서 무척 화가 났겠구나. 또 망가질까 봐 걱정도 되고. 전에도 그런 적이 있으니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지.”
4. 행동 조절하기
때에 따라서는 부모님께서 대안적 행동을 제시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욕설, 폭력 등의 문제행동에 대해서는단호히 제한을 해주실필요가 있습니다.
부모 : “다음엔 동생에게 ‘내가 아끼는 장난감이니 조심해서 갖고 놀아’라고 이야기해보는 게 어떨까? 둘 다 갖고 놀고 싶을 때는 시간을 정해서 번갈아 가면서 갖고 노는 것으로 하자. 단, 아무리화가 나도 이번처럼 욕하거나 물건을 던져서는 안 돼.”
-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상 대화를 나눌 때, 자녀에게 화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잠깐’ 하고 멈춘다.
▸길게 심호흡한다.
▸‘참자, 진정하자, 괜찮아’라고 혼잣말을 한다.
▸거꾸로 셈을 하거나 구구단을 외운다.
▸즐거운 상상을 한다.
▸음악 듣기, 목욕하기, 스트레칭 등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본다.
▸태권도 등 몸을 쓸 수 있는 활동을 하거나 드럼, 장구 등의 타악기 연주를 한다.
-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은 ‘성취 경험’이 되며, 한 번 성공하면 점점 더 잘하게 됩니다.
- 자녀가 분노 폭발을 멈추지 못하고 길어진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자녀의 손목을 잡고 적당한 의자에 앉힌 후 화가 가라앉아 차분해질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소리를 지르지 말고 차분하게“네가 지금 소리 지르는 것을 스스로 멈추고 다시 차분해지면 좋겠구나. 그때까지만 엄마(아빠)는 너의 팔을 잡고 있을 거야.”라고 말한 뒤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지긋이 자녀를 쳐다보며 기다려 줍니다.
자녀가 분노발작을 멈추면 바로 안아주고 “방금 너 스스로 멈추었구나. 정말 잘했어. 다음번에는 더 쉽게 멈출 수 있을 거야”라고 격려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분노를 가라앉히고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주의집중력이 낮고 충동적인 성향이 있거나, 불안, 우울 등의 정서적인 문제, 혹은 사고의 융통성이 낮은 문제등이 있으면 감정적 부담을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약해서 쉽게 감정이 폭발하거나 심하면 감정 그릇이 깨져버릴 수도 있어요. 아이들의 외모가 저마다 다른 것처럼 감정 그릇의 특징도 다르답니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정도의 분노 폭발이 빈번하면 우리 아이의 감정 그릇을 이해하고 더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보세요.
이 단원에서는 원의 성질에 대해 말해줍니다. 원의 성질을 알지 못하면 나중에 6학년이 되어서 원의 넓이, 원주 구할때 힘들겠지요? 원을 컴퍼스로 그리는 작도도 나오니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문제를 풀라고 하면 풀던 아이에게 작도 문제를 주면 원의 중심을 못찾거나 반지름을 찾지 못해 그리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원의 지름과 반지름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원의 지름
[문제]원의 중심이 같고 반지름이 다른 3개의 원을 연결한 작품을 보고 원과 선분 사이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원의 지름 알아보기
원 모양 종이를 똑같이 넷으로 나누어지도록 접었다 펴고 접은 곳을 따라 직선을 그어봅니다.
원 모양 종이를 접었다 펴기
두 직선이 만나는 곳은 원의 중심이고 접은 선분은 원의 지름입니다.
2. 원의 지름의 성질
[문제]지름을 4개 그어 각각 재어 보고 원의 지름의 성질을 알아봅니다.
(예) 원에 지름 4개 긋기
* 지름 4개 긋기 → 원의 중심을 지나는 선분을 4개 긋습니다. * 길이 재기 → 4개의 지름이 같습니다. * 알 수 있는 사실 → 한 원에서 원의 지름은 모두 같습니다.
처음 아이를 입학시킨 부모의 입장에서 무슨 질문을 어떻게 할지..궁금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갔을때도 학부모 상담이 있으면 무슨말을 하지? 했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상담주간이라고 하니 무슨말을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한번 나와 같은 학부모님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학부모 상담 주간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학부모 상담 주간 실시방법
학교에서 가정으로 안내장을 보내오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표시를 한다. 한3군데 정도 체크를 하면 담임 선생님께서 시간을 조율해서 확정 시간을 안내해 주신다. (이번엔 대면 상담이 아닌 비대면으로 전화상담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
상담 질문
보통 20~3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앞, 뒷 사람이 시간별로 상담이 이루어지니 이번엔 20분의 시간을 넘길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미리 질문할 내용을 적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질문 내용>
1.아이가 적응은 잘하고 있나요?
아이가 입학후 가정에서와 달리 정해진 수업시간에 맞춰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환경이 달라지면 아이가 힘겨워 할수 있기 때문이다. )
2.교우관계는 어떤가요?
: 다른 친구와 잘지내고 있는지, 쉬는 시간에는 누구와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면 내 아이가 사회성이 좋은지를 알수 있을 것 같다.
3.가정에서의 지도는 어떻게 할까요?
:학교에서 따라오지 못하는 교과는 어떤 교과인지 , 발표력이 부족하진 않은지 등등 평소 아이의 성향에 맞게 궁금했던점을물어보고 집에서 어떤부분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 우리 아이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남들앞에서 말하는걸 두려워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물어보려고 한다.
이 정도면 20분이 금방 갈 것 같다.
나와 같이 아이를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상담을 하는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다.~~
저는 여기서 자격증을 땄어요. 인터넷으로 제가 시간 날때마다 볼수 있어서 좋았고, 만약 수강기간이 지나서 못듣게 되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수강기간을 늘려서 들을수 있도록 지원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번에 따긴했지만 게을러서 수강기간내에는 못따고 좀 지나서 땄어요^^ 저는 무엇보다 강의해주시는 분도 깔끔하게 강의하시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었습니다. 대신 자격증 비는 조금 사악합니다. 1급은 8만원이였습니다. 그래도 강의가 마음에 들어서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자격증 안따고 공부만 하실분들은 무료이니 추천드려요^^
코딩지도사외에 방과후지도사과정, 아동전문과과정, 심리상담과정,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커피과정등등 많이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pop디자인과정에 도전해 보려고해요^^